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관 공지사항 전달입니다.

   12.23(수) 라오스 총리실은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와 회의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재유행, 변이 코로나19 감염자 및 무증상자 발생 등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강화를 위한 대응조치를 2020.12.23.(수)부터 2021.1.31.(일)까지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고 발표함.

1. 지역감염이 발생한 국가로부터의 전세기 운항 중단
   - 인도적 지원 목적의 항공편은 예외적으로 인정 가능하나, 각 운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지역감염 미발생 국가에서 출발한 전세기라 하더라도, 애초 발생국에서 출발한 환승객은 입국 불가

2. 외국인에 대한 관광 및 방문비자 발급 중단 유지

3. 지방 국경 및 전통적인 국경 폐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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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 국경에서 일반인 대상 출입국 금지 
    - 단, 물류수송 및 긴급사안 관련 코로나19 특별위원회가 사전허가한 경우는 예외  

5. 콘서트, 연말행사 등 대규모 행사 금지
   - 송년행사 및 결혼식 등은 인원수를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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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국민 홍보를 통한 경각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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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방부, 공안부 및 지방행정당국은 국경 출입국관리 강화를 통해 밀입국 단속 강화 및 바이러스 침입방지 강화

8. 각 행정당국은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상부에 정기적이고 적시에 보고하도록 체계 강화

9.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라오스 입국자 대상 추적장치 운영방안 검토 및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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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앙 및 지방단위 격리시설 보완(귀국노동자 대비 시설보완 등)
  
11.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격리시설 지도관리 강화 및 격리 위반자에 대한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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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라오스 입국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보험가입 관련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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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우호국 및 국제기구와 협조하에 백신개발 상황을 주시하고,

      가능한 조속한 조달 및 가능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 가능하도록 계획 수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