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2013.1.31 주한 라오스 유학생 관련회의
2013.1.31 우리 협회에서는 주한 라오스 유학생 ( LSA / Lao Students Association ) 대표 Mr Phoui SOUKSOMVANG (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 와 2013 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75명에 라오스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 그중 9명이 박사과정 일부 학부생을 제외하고는 거의 석사 과정에 있는 학생 들이고 1995 년 양국이 수교후 1996년 우리공관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설치되고 2000년 초 라오스 공관이 서울에 설치된후부터 시작된 양국간에 학문교류는 그간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올해로서 언 16 년에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75 명에 라오스 유학생이 한국에서 수학을 하고 있지만 올학기 초에는 10 여명 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최고인원은 2011년도에 95명에 학생이 한국에 있었으며 계속적인 증가추세로 100 여명이 조만간에 넘을것으로 봅니다.
라오스 유학생은 대부분 우리나라 정부 (각부처 , KOICA , 문화재단 , 적십자..) 초청 국비 유학생 과 각 대학 및 단체 초청 학생들 과 특수한 경우 개인이 초청하여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도 있습니다.또한 대부분에 학생들은 라오스 정부에서 온 공무원 과 라오스 국립대학인 동덕 대학 과 제2국립대학인 수파노봉 국립대학에 강사들 일부 개인 유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난 15년 이상에 역사를 통해보면 , 그간 한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현직에 복귀하여 근무중인 학생들이 라오스 각부처 ( 문교부 , 농림부 , 국립대학 , 법무부, 외무부 , 각주 주청사 , 국립대학 ...)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협회는 이들 LSA 회장단들과 ,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현지에서 라오스 행사시 초청 각종 활동 현안문제 협의 및 공동참여 ...정기적인 모임 주선 등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2004년부터 꾸준하게 라오스 유학생을 지원 ( 일부 장학금 지급 , 각종 쎄미나 한국문화 탐방 행사 , 정기적인 협회에서 회의를 통한 문제점 해결 , 라오스 행사시 라오스 문화소개 , 라오스 관련 행사 공동 참여 ) 하고 특히 한국에 체류기간중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 와 또 한국생활시 불편한점을 최소화
하여 귀국후 친한감정을 가져 두나라가 같이 win win 할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노력 하는것이 우리 협회가 주관하고있는 주한 라오스 유학생 사업 입니다.
특히 여러 회원님들이 지원해 주시는 성금은 이러한 활동에 긴요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올 5월에는 국립공원 도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2일 한국문화 체험과 , 라오스 문화 소개를 겸한 연례행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주한 라오스 유학생 관련 사업은 우리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기에 , 우리 협회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주한라오스 유학생 관련 사항은 추후 특집으로 준비 보도 할것 입니다.
협회장 오 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