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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개편으로 교육기간이 1년 늘어나 교사부족 사태를 우려하다
라오스가 학제개편으로 교육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현장에서는 교사부족을 우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비엔티엔 타임스에 실렸기에 소개합니다. 참고로 라오스는 9월 새학기부터 5(초)-4(중)-3(고)의 12년 교육기간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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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eachers needed for education reform to succeed
교육개혁을 성공하려면 더 많은 교원이 필요하다.
7월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정부의 교육개혁전략이 성공하려면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다고 고위 교육부 관리가 말했다.
9월부터 시작되는 다음 새학년(2010-2011)부터 라오스는 12학년제를 도입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 중학교 교과과정에 1년을 더 늘려야 한다고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 교육부 장관이 지난주 비엔티엔 타임스에 말했다.
이 말은 전국의 학교가 늘어난 1년 수업을 위하여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러나 정확한 수는 말할 수 없다면서 현재 총무인사처(Public Administration and Civil Service Authority)와 필요한 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확한 요구를 산출하고 그런 다음 이 요구를 충족시켜야만 한다”고 판캄 교육부 장관이 말했다. 새로운 12학년제는 초등 5년, 중등 4년 그리고 고등학교 3년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부 장관은 재학생의 증가만큼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올해 당장 1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요구가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몇몇 과목담당 교사수가 충분치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교육부는 언제 어디서고 요청이 있으면 교사들이 자기 학교를 넘어 다른 학교에 가서도 수업 할 것을 요청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판캄 교육부 장관은 2,3년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수많은 교사가 있지만 그들을 정식으로 못하고 있다면서 모든 계약직 교원을 정식공무원(government officials)로 채용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그는 커리큘럼 조정은 교과과정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고 늘어난 1년을 가르칠 요원은 연수중에 있다고 말했다.
보리캄사이주(Borikhamxay province)의 한 교육관리(여)는 최근 비엔티엔 타임스에다 자기 주는 마지막 학년을 가르치기 위해서 최소한 100명의 교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늘어난 학년을 담당할 교사를 교육시킬 계획이 이미 성안되었으나 아직 연수는 시작하기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캄사이주는 다음 학년도에 총 300명이상의 교사를 요구하는 제안서를 제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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