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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설날 (라오스 불기 2560년) 삐마이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
지난 4월7일 국방부 Convention Hall 에서 저녁 6시30분 부터 라오스 삐마이 (라오스 불기 2560 년 설날행사 )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2001년 주한라오스 대사관 창설이후 매년 이맘때 주한 라오스 대사관저에서 삐마이 행사를 개최 하였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라오스 관련 업체 및 단체들의 후원아래 외부 Convention Hall 에서 설날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본 라오스 설날행사에는 약 350 여명의 국내.외 ( 주한 외교공관 각국 대사및 직원, 외교부, 한-아세안 쎈타, 주한라오스 대사관 부산. 대전 명예영사, 사단법인 한국-라오스 친선 협회/KLFA, Laos 관련단체 및 행사지원 업체, 주한라오스 유학생, 국 내-외 귀빈..등) 귀빈들께서 참석 하여 라오스 설날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고,, 라오스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 였으며, 본 행사는 주한라오스 대사관에서 주최하고 관련 단체들에서 협찬과 후원을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 프로그램은 주한라오스 H.E Khamsouay KEODALAVONG 대사의 인사말과, (사)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오 명환 회장의 축사, 이 군식 사장(행사장 지원 및 SME 전시 총괄) 의 건배제의, 라오스 전통 빠시행사, 주한라오스 유학생들의 라오스 전통문화소개. 예누림 무용단장 의 한국 무용소개. 라오스 음식소개, 한국 참가자분들의 특별 공연, 한국 SME 참가업체들의 상품소개 및 전시회 등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한국 라오스 간의 서로 우의 와 우호를 증진하는 한마당 행사였습니다.
이 날 축사에서 오 명환 한-라 친선협회/KLFA 회장은 라오스 삐마이 축하와 더불어,,95년 양국 수교 후 22년 동안 양국은 각분야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배경에는 양국 정부의 노력도 중요했지만, 우리와 같은 비영리 민간 외교단체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했으며, 현재 라오스 내 16개 친선협회중, 활동1위는 베트남-라오스 친선협회 , 2위는 중국-라오스 친선협회 이며..3위는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 라오스-한국 친선협회 활동이라고 소개 하면서.. 이러한 중요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협회의 끊임없는 비영리 민간 외교 활동과 노력 ,, 주한라오스 대사관과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의 협조와 협력의 덕이라고 보며, 이러한 양국에서의 민간외교 활동이 향 후 양국이 상생과 번영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