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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라오스 직항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올해가 라오스와 우리나라가 수교한지 어언 16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간 한국에서 라오스의 수도인 Vientiane나 Luangprabang을 가기위해 태국 방콕이나,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아니면 캄보디아 프놈펜을 경유하여 비행기를 갈아타고 라오스에 입국하던지 아니면 태국에서 국내선으로 우돈타니로 와서 농카이 경유 육로로 우정의 다리를 통하여 라오스에 입국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번거로웠던 것이 금년 2011년 12월 21일부터 내년 초까지 정기직항 노선은 아니지만 임시 전세기가 총 22회 운항될 계획입니다. 이 일이 성사되기까지에는 JCA 이재철 사장의 노력과 결단, 또 주위에서 라오스에 관련된 분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11월 11일 오후 저희 협회를 방문한 (주)JCA 이재철 대표이사께서는 그간에 진행과정과 더불어, 우리나라 국토해양부에서 승인된 서류와 라오스 관련기관으로 보낸 공증서류를 설명해주며, 우리 협회에 많은 협조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라오스와 한국 간의 직항문제는 어제 오늘 이야기된 것이 아니며 오래전부터 라오스 정부가 숙원하던 사업이며 2010년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와 우리협회(KLFA)간의 한국에서 제2차 총회시, 두 나라 관광교류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게 거론되었던 사안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사항을 (주)JCA 이재철 사장께서 실현 가능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번 이러한 전세기 운항을 통해 두 나라 관광교류 측면에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KLFA)와 아세안투데이는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 임원이며, 관광성 국장인 Mr Saly와 협의하여 2011.12.21 첫 취항하는 승객에 대한 라오스 관광청의 환영식과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참고로 2009년 일본 전세기가 비엔티안 공항 도착 시 라오스 관광청에서 환영행사가 있었으며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KLFA)와 아세안투데이, (주)JCA는 이에 버금가는 환영행사를 라오스 측과 준비하여 첫 전세기를 이용하여 라오스에 내리는 승객이 라오스에 대한 아름답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사)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 KLFA ) 와 라오스-한국 친선협회 ( LKFA ) 는 (주) JCA 사의 라오스 직항 전세기 운항을 적극 환영하며, 관련 단체 및 협회, 또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본 전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계속적인 정기 직항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에 협조와 노력을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