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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vice president vows to consolidate friendship with Laos 중국의 부주석이 라오스와 우의를 단단히 하겠다고 약속하다 라오스통신) 지난 16일 라오스를 방문했던 중국의 습근평(習近平 시진핑 Xi Jinping) 부주석이 라오스 국민들에게 “전통적 우의를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언급은 습근평이
NA approves competitive growth targets
국회가 경쟁적인 성장목표를 승인했다.
지난 6월 14일 개회한 제6대 국회 제9차 정기회의(The 9th Ordinary Session of the National Assembly's Sixth Legislature)가 6월 30일 폐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3개의 법률, 새로운 사회경제발전과 예산계획이 승인되었다. 3가지 법안은 HIV/AIDS예방, 통계 그리고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것이다.
폐회사에서 통싱 탐마봉(Thongsing Thammavong)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여러분들의 뛰어난 지식과 강행군, 그리고 라오스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핫트라인 전화를 걸어 관심을 말한 일반대중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통싱 국회의장은 정부가 법률에 따라 국가와 경제를 엄격하게 경영해야하며 사회에 정의를 가져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기동안 국회의원들은 정부 각료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대정부 질문을 했고 여러 문제들이 가까운 장래에 해결되고 또 정부가관이 추진하는데 어려움에 부딪치더라고 책임감을 가지고 피하지 말 것을 희망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촘말리 대통령 부아손 국무총리 등 귀빈 여러분들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결정된 중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회는 다음회계연도(2010-2011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를 8에서 8.5%로 잡은 정부의 제안을 승인했다. 6월 30일 국회가 내놓은 결의문에 따르면 목표가 달성 된다면 라오스 GDP는 61조 3천억킵(kip)이 될 것이다.
농업과 임업부문은 3.5%가 성장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9%가 되고, 산업부문은 17.3%가 성장 26.5%, 서비스부문은 6.7%가 성장 39%를 각각 차지하게 된다.
또한 국회는 세입목표를 GDP의 20.8%, 세출을 24.29%해서 예산적자를 3.49% 포인트로 하는 것을 승인했다. 국회는 정부에게 무역적자를 줄이라고 요구했는데, 총 수출액과 수입액 목표를 각각 12억 2900만달러와 12억 4900만달러로 하라고 제시했다.
그밖에 쌀생산은 338만톤, 전력생산은 90억 8700만 킬로와트(kilowatt hours)를 목표로 제시한 정부안을 승인했다.
라오스를 찾을 관광객은 222만명으로 보고 관광부문의 수입은 2억 8800만달러로 예상했다. 국회는 또한 빈곤율(poverty rate)을 지난 2007-2008 회계년도의 전제인구 27.6%에서 2010-2011년 회계연도에는 24%로 줄이고 빈곤가정(oor household)도 22.2%에서 19%로 낮추겠다는 정부의 노력도 승인했다.
정부는 3-5살 되는 어린이들의 25%가 유치원에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또 초등학교 취학율을 95%에 달하게 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전체인구의 80%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계획이며 54%에게는 보건을 보장하기 위해 화장실을 사용하게하고, 적어도 44,300명에게 기술훈련을 해주고 또 55,3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승인했다.
한편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사회안전망(social security network)은 더 많은 주(province)로 확장해 전체인구의 20%를 커버하게 된다. 또 가난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부분으로서 전국적으로 민속촌(cultural families and cultural villages)을 벽지에 세우는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다. 이는 찾아온 관광객이 얼마라도 쓰고가게 한다면 벽지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에 보탭이 되기 때문이다.
라오스의 경제성장율이 8%에 이르기 위해서는 19조 6천억킵이 필요한데 이는 GDP의 32%에 해당하고 그중에 11.9%는 정부투자가 될 것이다.
국회는 정부에 토지할당에 대한 국가차원의 청사진(national master plan for land allocation)을 포함해서 이전의 회의에서 국회가 승인한 법안을 검토하고 공포하라고 요구했는데 이는 2011-2012년 회계연도에 실시(compliance)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국회는 라오스 사회에 정의를 가져오는 반 부패법률과 같은 법률을 국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제공, 유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국민이 법률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Source: Vientiane Times
By Somsack Pongkhao
July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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