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명 발생, 현재까지 라오스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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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환자 총 621명 검사결과, 609명 음성, 12명 확진(비엔티안시 9명, 루앙프라방주 3명)
** 12번째 확진자(여, 20세, 학생, 비엔티안시 싸이세타구 나싸이마을)는 3.22 영국 출발, 3.23 방콕경유(타이항공 TG574) 라오스 입국후, 도착 13일째인 4.5 증상 발현 / 현재 비엔티안시 밋따팝 병원에서 격리치료중

□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광산채굴 및 수력발전 건설사업 현장 임시 중단 명령

    (KPL, Vientiane Times / 2020.4.6.)

4.5(일), 라오스 코로나19 대응 TF위원회로부터 라오스내 11번 확진자가 라오스내 주요 광산회사인 Phubia Mining社 직원으로 밝혀짐에 따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는 코로나19 대응조치관련 총리령(No.6/3.29)에 의거, 4월19일까지 모든 광산채굴 및 수력발전 건설사업 현장의 임시 중단을 긴급 통지함.
* 11번 확진자(남,55세,파푸아뉴기니 국적, 광산회사 직원)는 3월23일 싱가포르와 태국(방콕)을 경유하여 라오스에 입국, Phubia Mining社의 채굴현장을 방문하여 100명이상의 작업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짐.

□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 통화 (KPL, 2020.4.03.)

4.3(금) 오후,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코로나19 관련 신속하고 효과적인 확산방지에 경의를 표하며, 중국측의 신속한 의료진 파견과 의료장비 지원에 사의를 표함.   또한, 분냥 대통령은 라오 인민혁명당 65주년(3월22일)을 기념하여 라오스-중국 양국간 협력에 사의를 표함.
시진핑 주석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 지속, 라오스-중국 운명공동체 행동계획 이행 및 라오스-중국 철도 건설사업 안정적 추진으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언급함.

□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라오스 정부에 코로나19 대응 의료장비 지원
   (KPL, Vientiane Times / 2020.4.04.)

○ 베트남 정부 : 4.3(금) 베트남항공 특별기편으로 30억불 상당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장비 지원
  - 마스크 330,000장, 방호복 1,000벌 및 의료장비 
○ 일본 정부 : 의료진용 보호장비 지원
  - 의료용 가운 4,680벌, 장갑 6,100개, N95 마스크 6,000개, 의료용 마스크 13,200개, 고글 27개 등
○ 미국 정부 : USAID 통해 의료용 보호장비 지원
  - 고글 440개, 수술 가운 1,500벌, 안면보호장비 220개, 마스크 등
○ 태국 정부 : 손소독용 젤 2,040병 및 의료용 장갑 50,000개 지원
○ 중국 정부 : 코로나19 진단 키트 2,000개, 방호복 5,000벌, N95 및 의료용 마스크 40만개 등 지원. 
○ UNICEF : 의료용 마스크, 가운, 모자,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 지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