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FA 임원 및 회원, 라오스를 사랑하시며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 (사)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 KLFA 활동에 격려와 성원을 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가 일주일이 지나 갑니다 ,, 다시한번 건강과 더불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예년과 비교해 볼때 지금쯤 협회는 임원 , 회원 , 주한라오스 대사관직원 , 외부 관련인사님들을 모시고

시무식과 더불어 같이 오찬을 나누면서 덕담도 나누고 지난해 활동실적과 효과 , 신년도 사업계획 및 활동계획등을 설명 드리면서 활기찬 출발을 하는 신년 시무식을 가졌을 텐데 ..

올해 2021 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으로 인한 정부당국의 지시로

모임을 할수 없기에 몰해는 부득이하게 시무식 행사는 못하지만 ,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봅니다 .

작년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많은 활동에 제약과 각국에 통제로 한국 과 라오스 도 예외는 아니

었습니다 ,..특히 2020 년은 양국이 수교를 한지 25년이 되는 해여서 협회차원에서는 LKFA 와 공동으로 기념행사와 Forum 등을 준비했었고 ,, 연례적으로 열리는 양협회 ( KLFA / LKFA ) 제12차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파로 행사가 취소 되었거나 올 2021 년도로 자동 연기되는 상황을 맞이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2020 년은 2개월에 한번씩 열리던 자체 임원 회의도 2회만 개최 하였고, 주한라오스 유학생 장학금 지원

은 1회만 협회에 모여 수여를 했으며,.. 나머지는 비대면으로 지급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협회는

타단체인 KOLOS (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 사랑나눔공동체 ) 와 NOU 및 Cooperation 을 통해 2월과

10월에 각종 의약품 및 일부 생활용품을 라오스 북부지역과 중앙정부 라오 원로회 ( Lao Front ) 에 총

약 10억원 정도의 물품을 지원 했으며 .. 꾸준한 비대면 활동 및 협회 운영을 했습니다.

올 2021 년은 협회가 창립된지 만 17년이 되고 외교부로 부터 사단법인을 인가 받은지 13년이 넘는 해이며 Laos 정부내에 LKFA ( 라오스 -한국 친선협회 ) 가 창립되어 저희협회와 카운터 파트너로 같이 활동을 한지 12년째 접어드는 해입니다 .또한 제개인적으로는 라오스와 인연을 맺은지가 언 26년이 되는 해입니다 ........

그동안 협회는 비영리 민간외교 활동에 많은 분야에서 구준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라오스 정부내 24개 친선 협회중 중국 .베트남에 이어 3번째로 활동을 많이하는 중요한 협회가 되었으며 ,, 국내 아세안 10개국 친선협회중에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협회가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임원 및 회원 분들의 끈끈한 협조와 노력에 결과라고 봅니다 .. 재삼 감사 드립니다.

2021 년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협회활동에 제약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희협회는 비대면 활동 과 모든 연례적인 필수적인 업무는 예년과 같이 지속하고  코로나가 진정되고

양국간에 예전처럼 왕래가 원활해지면 종전에 한국 과 라오스 에서 활동하던것을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할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예전처럼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때가 빨리 오기를 기원 하면서 ~~~~~

협회 근황과 활동은 계속 홈페이지를 통해 Up loading 하겠습니다 .. 어려운 이때 임원 및 회원 과 모든분께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 하기길 다시한번 기원 드립니다.

                                                                  2021 . 1  KLFA 협회장  오 명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