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코로나19 위원회 는 라오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3번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오스 전염병 통제국 관계자는 "라오스가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인해 3차 유행을 경험할 수 있고 오미크론 확진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최근 하루에 200건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수도 비엔티안에서 무작위로 샘플링한 감염자의 10명 중 9명이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택 테스트 및 홈 케어의 증가로 인해 공식적으로 보고된 일일 확진자 수에는 지역 사회에서 실제 발생한 확진자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The Laotian Times 2022.03.11]